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3층, C홀)에서 개최했다.
동 행사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로써, 19회째를 맞는 올해는 "혁신기술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늘어나는 청년 일자리"란 주제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성과를 홍보했다.
행사 둘째 날인 8월 31일 오전 10시 세미나 A에서는 '기술혁신 상생대회(별칭:기술혁신 상생IR)'의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 7월 24일까지 32개 스타트업을 모집하여 기술혁신중소기업 대상으로 투자협력유치 행사(예선)를 진행하였으며, 예선을 통해 매칭된 10개 팀은 이날 본선 무대에서 협력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VC, 엑셀러레이터 등의 심사를 통해 우수협력팀(3개)이 당일 선정·시상되었다. 본선 진출팀의 협업사례는 상생협력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CVT는 본 행사에서 얼굴인식기술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2위를 수상하였다.
Official page of this event : www.innotech.or.kr
Source :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0961 ,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http://www.smba.go.kr/)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문의 글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일 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