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언론에 소개된 씨브이티를 만나보세요.

2019-06-17

국내 우수 보안 중소기업 IFSEC 참가

[보안뉴스 김성미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 이하 KEA)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영국 런던 보안기기전(IFSEC) 2019’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국내 우수 보안기기 중소기업 14개사 16부스 규모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IFSEC은 세계 3대 보안전시회중 하나로 국내의 대표적 보안기기 기업인 한화테크윈, 아이디스 등을 비롯해 글로벌 기업인 하이크비전, 다후아,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등 113개국의 500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기간중에는 OBE 영상분석, 인공지능(AI), 머신러닝,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GDPR) 현황, 브렉시트와 스마트시티 등에 관한 주제의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마련돼 많은 관련 종사자 및 바이어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보안산업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IoT, AI,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등)을 활용해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들은 이번 IFSEC 2019 참가를 통해 그 기술력을 선보이게 된다.CVT는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스마트 얼굴인식 리더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임베디드 타입으로 광각 카메라를 사용해 어린이, 장애인들을 식별하는데 유용하고 여러 명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VT(대표 이우균)는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스마트 얼굴인식 리더기 ‘Face A+’를 선보였다. 풀 HD화질에 임베디드 타입으로 광각 카메라를 사용해 어린이, 장애인들을 식별하는데 유용하고 여러 명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ATM이나 키오스크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문의하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문의 글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일 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