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언론에 소개된 씨브이티를 만나보세요.

2018-10-19

[IBK창공 구로 1기 기업] 차세대 얼굴인식 시스템 제조기업 - 씨브이티

Q. 본인 및 기업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CVT 이우균 대표입니다. 저는 R&D 25년 경력의 개발 출신 CEO입니다. 삼성 에스원에서 7년간 보안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고, 픽셀플러스에서 SoC 개발팀장으로서 바이오 인식 영상처리 CPU개발을 총괄했습니다. 다수의 보안회사에서 DVR, 영상처리 CPU, NVR 개발팀장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CVT는 R&D 전문 회사로서 같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이전 직장 동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기업은 세계 최고의 '생체 인증 출입 및 융합 보안(방범/방제) 시스템'의 회사로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이 분야에 창업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A. 액세스 컨트롤, 무인경비 시스템, 영상 보안 분야에서 각 4년, 7년, 15년 근무 경력이 있습니다. 보안을 하나의 세그먼트가 아닌 융합된 개념으로 생각했고, 10년 전부터 쌓아온 얼굴인식 바이오 기술 보안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차별화된 얼굴인식 시스템 제품의 론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얼굴인식과 결합한 융합 방범/방재 시스템 개발에도 착수할 예정입니다.

Q. 씨브이티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 이름인가요?

A. 회사명 CVT(Creative Value Technology)의 의미는 최고의 기술 결합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어른, 어린이, 장애인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인식 제품과 Walk-Thru 얼굴인식 제품, 방범/방재 융합 시스템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Q. 얼굴인식 시스템의 개발 동기가 궁금합니다.

A. 현재까지 어른과 어린이, 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얼굴인식 제품은 없었습니다. 초기 고객 목표 시장을 가정으로 하여, 모든 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사각지대 없는 얼굴인식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였습니다. 사각지대가 없으므로 범죄 예방 효과(CEPTED)도 있습니다. 공동주택 등 일반 가정에서도 편리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얼굴인식 도어 벨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씨브이티는 어떠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모두가 이전 직장 동료로써 영상처리 칩 개발 회사, 보안회사에서 함께 개발을 진행했던 인재들입니다.

Q. 씨브이티의 경쟁상대가 있나요?

A. 국내외 지문, 얼굴 등 바이오인식 시스템ㆍ솔루션 전문으로 개발하는 다수의 기업이 있습니다.

Q. 씨브이티 얼굴인식 시스템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어른, 어린이, 장애인 등 누구나 사용 가능한 얼굴인식 시스템입니다. 90도 화각을 가져 사각지대가 없으며, Cloud/Mobile 기반 운영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연동하여 방문객과 Mobile 통화, 출입문 제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출입 정보, 위치 정보, 출입 사진의 Big Data 관리로 사전 범죄를 예방할 수 있고, 편리한 이력 관리가 가능합니다.

Q. 개발에 애로사항 있으시다면? 또한 그 해결방법은 어떻게 되는가요?

A. R&D 전문 회사로서 경영, 마케팅, 영업 등에 취약한 점이 애로사항 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이사가 CEO, CTO, CMO를 겸직하고, 외부 네트워킹을 통한 영업 및 외주 생산 진행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던 순간이 있다면 언제였나요?

A. Samsung 얼굴인식 시스템 ODM 상용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QA 및 상용 시험에 통과하였고, 출시까지 20개월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Q. 씨브이티의 앞으로의 비전과 계획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CVT는 안면인식 장비를 개발하는 회사이기도 하지만 본질은 지속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제품 판매에서 서비스 솔루션 판매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IoT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추가적인 방범/방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문의하기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문의 글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일 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Thank you! Your submission has been received!
Oops! Something went wrong while submitting the form.